안타 치는 이정후[AP=연합뉴스][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개막 이후 한 달간 활약을 펼친 이정후를 '장타 기계'라고 평가했습니다.

MLB닷컴은 오늘(30일) 개막 후 한 달 성적을 기준으로 시즌 올스타팀을 예측한 기사에서 이정후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뉴욕 메츠)와 함께 외야수 부문 '세컨드 팀'으로 선정했습니다.

전문가와 팬 투표에서 최고점을 받은 선수는 '퍼스트 팀'에, 차점자들은 '세컨드 팀'에 뽑혔습니다.

MLB닷컴은 "이정후가 28일까지 2루타 11개를 쳐 내셔널리그 공동 1위에 올랐고, 3루타 2개, 홈런 3개를 쳤다"며 "장타 기계"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외야수 부문 퍼스트팀에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코빈 캐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가 선정됐습니다.

MLB닷컴, 개막 후 한 달 성적으로 예측한 '올스타' 외야수 부문(출처=MLB닷컴)(출처=MLB닷컴)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메이저리그 #이정후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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