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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인쿠시, 최선 다해 프로 경쟁 살아남길"배구 여제 김연경이 아시아쿼터 선수로 정관장에 입단한 예능 프로그램 '애제자' 몽골 출신 인쿠시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김연경은 어제(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인쿠시의 입단
2025-12-09 05:54:12 -
[오늘의영상] '환상의 샷이글' 마쓰야마, 우즈 대회서 우승일본 남자 골프의 간판 마쓰야마 히데키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한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100m가 훌쩍 넘는 거리에서의 샷이글이 압권이었습니다.오늘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골프 #마쓰야마히
2025-12-08 23:32:33 -
IBK 반등 이끈 여오현 리더십…"경쟁은 지금부터"[앵커]프로배구 여자부 IBK 기업은행이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반등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반등의 중심에는 목이 쉬도록 소통하는 리더십을 앞세운 여오현 감독대행이 있습니다.신현정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기자]개막전 우승 후보
2025-12-08 23:31:42 -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미리보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앵커]KBO리그 최고 권위의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저녁 열립니다.올 한 해 피날레를 장식할 황금 장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장윤희 기자가 시상식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기자]분야별 후보 83명 가운데 골든글러브의 주인
2025-12-08 23:29:17 -
전북 포옛 감독 사임…'타노스 코치 사임에 부담'프로축구 전북의 통산 열 번째 우승과 시즌 2관왕을 이끈 거스 포옛 감독이 사임합니다.전북은 8일 올 시즌 전북 사령탑으로 취임한 포옛 감독이 한 시즌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전했습니다.전북에 따르면 포옛 감독은 자신을 보좌한
2025-12-08 23:26:52 -
부천FC, 창단 첫 K리그1 승격…수원FC는 2부 강등[앵커]프로축구 부천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1부 리그, K리그1(원)으로 향하게 됐습니다.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를 잡고 창단 18년 만에 1부 승격을 일궈냈습니다.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025-12-08 23:24:35 -
WBC 준비하는 이정후 "오타니는 싸워야 할 상대"[앵커]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이정후 선수가 일찌감치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내년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도 있어 조금 더 빠르게 몸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이초원 기자입니다.[기자]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 경기를
2025-12-08 20:03:06 -
전북 현대 포옛 감독 사임…'타노스 코치 사임에 심리적 위축, 부담'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통산 열 번째 우승등 시즌 2관왕을 이끈 거스 포옛 감독이 사임합니다.전북은 오늘(8일) 올 시즌 전북 사령탑으로 취임한 포옛 감독이 한 시즌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전했습니다.전북에 따르면 포옛 감독은
2025-12-08 17:42:11 -
김연경 "'현역 마지막 수상' 영광…인쿠시, 프로 경쟁에서 살아남길"한국체육기자연맹 2025년 올해의 선수상 수상은퇴한 배구 스타 김연경(37)이 '선수 신분'으로 사실상 마지막 시상식에 섰습니다.김연경은 오늘(8일) 오후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에서 2025년 올해
2025-12-08 17:23:36 -
[뉴스핫픽] 메이저리그 뒤흔든 오타니, 스포츠 카드 시장까지 '돌풍'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가장 뜨거운 이슈를 전해드리는 <뉴스핫픽> 시작합니다.스포츠 선수의 사진과 이름이 적힌 트레이딩 카드를 수집하는 문화는 스포츠 시장의 오랜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요.이제는 문화를 넘어 똑똑한 투자
2025-12-08 14:50:10 -
예능으로 눈도장 인쿠시, 정관장 아시아쿼터 선수로 합류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배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몽골 출신 인쿠시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습니다.정관장은 부상 재활 중인 태국선수 위파위 시통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아웃사이드히터 인쿠시 영입을 결정했다고
2025-12-08 13:15:01 -
예능으로 눈도장 인쿠시, 정관장 팀 훈련 합류…아시아쿼터로 뛴다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얼굴을 알린 몽골 출신 인쿠시를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습니다.정관장은 부상 재활 중인 태국선수 위파위 시통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아웃사이드히터
2025-12-08 12:06:59 -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하루 앞으로…올해의 감독상 신설KBO리그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내일(9일) 오후 5시 40분,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투수와 포수, 지명타자, 1루수, 2루
2025-12-08 07:07:17 -
펜싱 여자 에페 임태희, 동메달 획득…'개인 최고 성적'펜싱 에페 여자 대표팀 임태희가 국제펜싱연맹 밴쿠버 월드컵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임태희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3위 이탈리아의 지울리아 리지에
2025-12-08 05:59:28 -
대한항공, 10연승 고공 비행…삼성화재는 7연패대한항공이 10연승 고공비행을 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대한항공은 어제(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제압했습니다.지난 10월
2025-12-08 05:57:30 -
사실상의 멕시코 월드컵…적응이 승패 가른다[앵커]내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시간이 확정됐습니다.우리나라는 3개 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현지시간으로는 한밤에 경기를 뛰게 되었는데요.고온다습한 고지에서의 경기에, 홍명보호가 빠르게 적응하는지가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2025-12-08 05:56:48 -
'서귀포 손흥민' 김승섭, 경기 1분만 선제골…제주 K리그1 '잔류'[앵커]프로축구 제주SK가 수원 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승리하면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습니다.수원은 다음 시즌도 K리그2에서 시작합니다.이초원 기자입니다.[기자]지난 3일 제주의 1-0 승리로 끝난 승강 플레이오프
2025-12-08 05: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