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염정아 남편 허일씨가 운영하는 화성유일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됐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넓은 면적 대비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화성 서부권이 종합병원이 단 한 곳 뿐이어서 많은 시민이 불편과 불안을 겪었다.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염정아는 남편과 정명근 시장과 함께 환하게 웃어보이며 종합병원 승격을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염정아는 2006년 한 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씨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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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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