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장중 1% 넘게 빠지며 2,600선이 붕괴됐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2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전장 대비 1.26% 내린 2,592.41을 기록했습니다.
개인이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치우며 장중 지수의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세입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1% 넘게 빠지며 710선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의 약세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 미국 금융시장 불안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장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을 이끌 모멘텀이 부재해 관망세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1,377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1,370원대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 중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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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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