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회를 맞은 재단법인 설악·만해 사상 실천 선양회의 무산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늘(3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문학 부문에는 일상의 균열과 내면의 고통을 솔직하게 그린 권여선 소설가가, 예술 부문에는 첼로 인생 50주년을 맞이한 양성원 첼리스트가 선정됐습니다.
사회문화 부문에서는 남수단 톤즈에서 의료·교육·구호 활동을 펼치다 2010년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의 유지를 이어 설립된 이태석 재단이 수상했습니다.
무산문화대상은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가 후원하는 문화예술단체인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승려이자 시인 무산 조오현의 예술혼과 화합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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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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