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제공][CJ프레시웨이 제공]


업계 1위 CJ프레시웨이가 일부 식자재 플랫폼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자재 품목 다수의 가격을 7월 1일부터 최대 30% 가량 인상했습니다.

식봄에서 판매 중인 CJ프레시웨이 상품은 9,600여종에 달하며 이 중 품목에 따라 10~30% 인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농협 온미 쌀20Kg'는 4만6,500원에서 6만630원으로 1만4,130원(30.3%) 가격이 올랐고, 수입산 돼지고기 '제육용 돈목전지(1㎏)'는 15.2% 인상됐습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이번 가격 조정은 프로모션 제외 등에 따른 통상적인 가격 정책의 일환이며 일괄 인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 당사는 식봄, 배민상회, 스마트스토어 등 플랫폼 기반 유통을 확대하고 있으며, 채널별 가격 정책은 탄력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인 만큼 배민상회 등 일부 플랫폼에서는 가격 인하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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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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