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NH농협은행의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농협중앙회 본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3일) 농협은행의 부당대출 혐의와 관련해 농협중앙회 본부 일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농협은행이 서영홀딩스 측으로부터 공사비를 부풀린 계약서를 제출받고 부당하게 200억원대 대출을 승인해준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에는 농협은행 본사와 서영홀딩스, 서영산업개발그룹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농협은행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하는 등 관련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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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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