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가평경찰서는 새벽 금은방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30대 남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2일) 새벽 3시 40분쯤 가평군 조종면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부순 뒤 침입해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등 5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보안업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도주로를 추적한 끝에 범행 7시간 만인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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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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