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가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스토어 누적 판매액이 1천억 원을 넘겨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는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3곳, ‘무신사 엠프티’ 2곳, 자체 운영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27곳 등의 오프라인 판매 성과를 모두 더한 수치입니다.
무신사는 특히 야외 활동과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지난 5~6월에 두 달 연속 판매액 2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성장세를 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다녀간 방문객 수는 1,300만 명 이상에 달합니다.
무신사는 2021년 5월 자체 브랜드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열며 처음으로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무신사 관계자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반기 기준 1,000억 원 돌파라는 상징적 기록을 만들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시장에서 고객 수요가 높은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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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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