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록적인 무더위 속 철도시설물 관리 현황과 승객 지원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어제 유럽·호주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오 시장은 오늘(11일) 오전 서울지하철 9호선 개화차량기지(강서구 개화동)를 찾아 차량기지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오 시장은 9호선 운영 현황과 폭염 대책을 청취한 뒤 전동차에 올라 열차 내 혼잡도를 감지하는 자동냉방제어시스템을 살폈습니다.
이어 열차가 드나드는 입·출고선으로 이동해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려 선로 열을 내려주는 '레일 자동 살수설비'도 점검했습니다.

#오세훈 #철도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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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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