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25% 상호관세율 통보에 유감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와야 외무상은 전날 저녁 루비오 장관과 만나 일본의 이런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상호관세의 새 부과 시점인 다음달 1일까지 상호 이익을 실현하는 합의를 위한 장관급 협상을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종전에 발표한 24%보다 1%포인트(p) 인상한 25%의 상호관세율을 일본에 통보했습니다.

#이와야다케시 #마코루비오 #상호관세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