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계와 시민사회 단체, 범권에서 현재 수감 중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공개 건의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정치인 사면은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28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종교 지도인,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에서 조국 전 대표의 사면을 요청하는 탄원서가 접수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은 관세협상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로 정치인 사면에 대한 검토를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우 수석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민생사면은 지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사면 #민생사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성승환(ssh82@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