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62일 만에 홈경기(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팬이 응원하고 있다.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의 경기는 구조물 낙하 사망 사고 이후 62일이다. 2025.5.30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팬이 응원하고 있다.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의 경기는 구조물 낙하 사망 사고 이후 62일이다. 2025.5.30 image@yna.co.kr


경남도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연고지 창원시에 계속 머물도록 하기 위해 2027년까지 창원NC파크 시설 개선에 도비 100억원을 신규 지원합니다.

창원시는 창원NC파크 외야 관중석 2천석 증설과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NC다이노스팀 스토어 확장, 전광판 추가 설치, 마산야구센터 철골 주차장 증축에 도비 100억원을 투입합니다.

또 어려운 이웃 등을 초청하는 야구 관람 프로그램, 공무원 단체관람 행사를 확대하고 다음달엔 NC다이노스 지식재산과 지역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NC다이노스 홈경기를 관람하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식사·숙박을 하는 관광상품을 내년에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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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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