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과학원이 29일 오전 10시부터 경남 진해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고수온 주의보 발령 해역은 고성군 회화면 배화교 종단부터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서단까지입니다.
29일 기준 진해만 해역 수온은 26~28도 사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9일 올해 처음으로 경남 해역에 발령한 사천만·강진만 해역 고수온 주의보는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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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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