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연합뉴스 제공][UPI=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내가 알고 사랑하는 맨해튼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기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는 우리의 법 집행 기관들이 이 미치광이가 왜 이런 무의미한 폭력을 저질렀는지 진상을 규명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궁극적으로 희생한 뉴욕 경찰관을 포함해 숨진 4명의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전날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44층짜리 고층 빌딩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관 1명을 비롯해 총 4명이 사망했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으로, 그는 사건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총기난사 #맨해튼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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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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