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원주택 '남원 피움하우스' 경쟁률 12대1[남원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남원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북 남원시는 지난 2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주택 '남원 피움하우스'에 7월 30일 기준 138세대가 접수해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남원형 수요맞춤형 주거복지 브랜드로 도입된 남원 피움하우스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모집 중이며 모집 세대 수는 11세대입니다.

입주 대상은 남원시에 거주 중이거나 입주 후 한 달 이내 전입이 가능한 중위소득 150% 이하인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으로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최종 발표됩니다.

월 사용료는 1만 원, 보증금 100만 원으로 기본 2년 거주에 한 번의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특히 기본 가전 등도 지원해 입주자들은 즉시 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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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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