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연합뉴스TV 자료화면][연합뉴스TV 자료화면]


중국 난퉁시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 6명이 모두 붙잡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오늘(1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마지막 도주자 30대 중국인 A씨를 검거해 제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A씨가 이미 제주를 벗어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추적에 나서 거주지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앞서 해경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에서 나머지 5명을 차례로 붙잡아 이번 사건의 주요 용의자 전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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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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