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는 14일까지 지역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컵라면 출시를 기념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꿈돌이하우스 2호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꿈돌이 컵라면 현장 시식회, 경품 이벤트 등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일 출시된 꿈돌이 컵라면은 봉지라면과 마찬가지로 대전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는 꿈돌이 컵라면을 지역 축제와 박람회 등 관광 상품과 연계해 지역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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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