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윤석열 전 대통령 수감 중 특혜 제공 여부를 확인하고 특검 출석 요구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옷을 벗고 버티는 과정이 있었는지 여부를 CCTV 등 영상기록 열람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2025.9.1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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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추미애 법사위원장, 국회 법사위 서울구치소 현장검증 모두발언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윤석열 전 대통령 수감 중 특혜 제공 여부를 확인하고 특검 출석 요구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옷을 벗고 버티는 과정이 있었는지 여부를 CCTV 등 영상기록 열람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2025.9.1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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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원내지도부의 특검법 협상 논란에 대해 "지나친 성과 욕심에 점검해야 할 것을 놓친 것으로 보여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아마도 원내대표단은 마감 시한을 설정해 두고 매우 서둘렀던 것 같다"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추 의원은 "대통령 취임 100일을 앞두고 정부조직법을 순산시키려는 판단을 했을 수도 있지만, 특검법은 교환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당과 진지하게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왜 실수했는지 복기해보고 다시 그런 일이 안 일어나게 한다면 이보다 더 보약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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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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