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출소에서 경찰관에서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8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부산 사상구 모라파출소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항의하다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근무 중인 B 경감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파출소에 전화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라파출소 근무자들은 흉기를 들고 있는 A씨를 제압해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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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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