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장수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청정 고원에서 자란 한우와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장수 대표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장에는 대형 텐트와 2,500석의 좌석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장수한우를 맛볼 수 있게 했었습니다.

또한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행사와 사찰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