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7일) 오후 성남시 태평동에 위치한 현대시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판교에서 진행된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토크콘서트 행사 후 현대시장을 약 30분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시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현대화가 이뤄진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상인들은 웃음과 박수, 환호로 대통령이 되어 돌아온 옛 성남시장을 반갑게 맞아주었다"고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시장 초입에서 43년째 전집을 운영하고 있는 반재분 씨는 '성남시장 시절 자주 봤지만 대통령이 돼 못 볼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너무 반갑다'며 손을 꼭 잡았고 이 대통령은 웃음으로 화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체감 경기를 물었고, 찐 옥수수를 구입해 돌아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청년 스타트업 상상콘서트 참석(성남=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스타트업 상상콘서트에 입장하고 있다. 2025.09.1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성남=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스타트업 상상콘서트에 입장하고 있다. 2025.09.1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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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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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현대화가 이뤄진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상인들은 웃음과 박수, 환호로 대통령이 되어 돌아온 옛 성남시장을 반갑게 맞아주었다"고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시장 초입에서 43년째 전집을 운영하고 있는 반재분 씨는 '성남시장 시절 자주 봤지만 대통령이 돼 못 볼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너무 반갑다'며 손을 꼭 잡았고 이 대통령은 웃음으로 화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체감 경기를 물었고, 찐 옥수수를 구입해 돌아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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