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한수원KNP,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일본 현지에 협력 중소기업 10개 업체를 파견해 시장개척단 활동을 벌였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시장개척단은 현지에서 일본 3대 중공업 회사인 IHI 요코하마 공장을 찾아 납품 가능성을 타진하고, 도쿄에서 열린 세계스마트에너지위크(WSEW)에 참가해 통합관을 운영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모색했습니다.
한수원은 "일본은 14년 만에 원전 건설을 추진하며 현재 8.5% 수준인 원전 비중을 2040년까지 20%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40∼50%로 설정했다"며 "원전 중소기업이 실질적 수출 성과를 내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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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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