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핵협상 진행 중인 스위스 제네바 주재 오만 대사 관저[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군사적 긴장 속에 미국과 이란 양국이 현지시간 17일 열린 핵협상에서 최종 합의의 토대가 될 기본 원칙을 마련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양국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주재 오만 대사관 관저에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세시간 반에 걸쳐 협상을 벌였습니다.
이란 협상단을 이끈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협상 종료 뒤 여러 원칙에 대한 전반적인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다며, 잠재적인 합의 초안 마련을 시작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다만 원칙들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진 않았고, 잠재적 합의문 초안을 마련해 서로 교환하고 나서야 3차 협상 날짜를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관리들은 이날 제재 완화와 핵 문제 관련 기술적 문제에 중점을 뒀다고 전한 가운데,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이 최장 3년간 우라늄 농축 중단 등을 제안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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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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