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수엘로 포라스 과테말라 검찰총장[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과테말라 콘수엘로 포라스 검찰총장이 1980년대 내전 시기에 원주민 아동 불법 입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현지시간 17일 성명을 통해 "1968∼1996년 사이 과테말라에서 강제 체포와 실종 당사자였던 원주민 아동 최소 80명이 불법적으로 국제 입양됐다는 매우 우려스러운 정보가 있다"라며 "현 과테말라 검찰총장인 포라스를 포함한 공직자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포라스 검찰총장이 임시 보호소장이던 1982년 1월 경부터 8월까지 아동들의 법적 보호자였는데, 해당 미성년자들은 이후 석연찮은 경로를 통해 외국으로 입양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과테말라 검찰청은 곧바로 반박 성명을 발표하고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완전히 악의적인 허위"라고 일축했습니다.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포라스 검찰총장은 '부패 척결'을 기치로 내건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과 그 소속 정당의 당원 부정 등록 의혹 등 수사를 진두지휘했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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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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