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감독 및 배우 감사 메시지[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일 오전 8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1일 오전 9시 즈음 누적 관객 800만 6천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개봉 이후 26일만입니다. 삼일절과 대체휴일이 남아 있어 관객수는 더욱 빠르게 늘 전망으로 천만 관객이 멀지 않았다는 관측입니다.

한국 극장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천만 관객을 불러모은 영화는 2024년 '범죄도시4'로 지난해에는 천만 관객 영화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은 친필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장 감독은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며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종 이홍위 역의 배우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다"며 감사를 전했고, 단종 유배지인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도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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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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