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 발표하는 트럼프 대통령[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이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6분 분량의 동영상 연설에서 "현재 전투 작전은 총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이번 공격 개시 이후 공식적으로 육성 연설을 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공격 개시 직후인 전날 새벽 2시 30분께(미 동부시간) 첫번째 연설 영상을 올린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군사작전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한 것과 관련해 애도를 표한 뒤 "안타깝게도 이 일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희생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그들의 죽음을 복수하고, 테러리스트들에게 가장 가혹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사 지휘부 전체가 사라졌고, 그들 중 다수는 목숨을 구하려 항복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란 군경을 향해 무기를 내려놓고 투항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란 국민을 향해서는 "이 순간을 포착하고, 용감하고 대담하게 영웅적으로 나서서 당신들의 나라를 되찾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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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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