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안정적 당정 협력" 당부

"검찰총장 명칭 뭐가 문제인가"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상임고문단과 오찬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과 만나 "검사들이 다 나쁜 사람은 아니지 않냐"며 검찰개혁 법안을 놓고 여당 내 이견이 표출되는 것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5일) 한남동 관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34명과 만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혁은 시끄럽게 소리를 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바라는 삶의 변화를 소리 없이 해내는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반발을 해서 개혁을 거부하는 일이 생기면 안 된다"며 "검찰총장 명칭도 무엇이 문제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여당이 안정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개혁 과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협조를 요청했다고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이 잘해주고 있다. 초심을 지켜서 진정한 의미의 개혁을 완수하고, 이를 통해 평가 받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들을 함께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여당 초선의원들과의 만찬은 오늘과 내일 이틀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