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대통령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언급
<출연 : 경희대 국제대학원 이만열 교수>
박근혜 대통령이 휴가 중 읽어 화제가 된 책이 있습니다.
미국인 교수가 쓴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인데요.
이 책의 저자인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함께 세계인은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박근혜 대통령이 교수님 저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을 휴가를 보내는 동안 읽고 "마음으로 공감"했다고 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 소식 듣고 기분이 어떠셨나요?
<질문 1-1> 왜 대통령이 교수님의 책을 선택해 읽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2> 박근혜 대통령과, 교수님 모두 "한국은 1등 국가의 저력과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갖고 있지만, 이를 발견하고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셨는데요. 이렇게 '한국 전통과 문화'를 강조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2-1> '한국 전통과 문화' 중요성 외 책에서 관심 있게 읽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3> "국제사회는 한국산 자동차를 타고 한국산 휴대전화로 대화하고 컴퓨터로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한국의 진가는 모른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이런 편견을 깨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질문 4> 'K-POP', '한국 드라마', '온라인 게임' 등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선 "겉만 번지르르한 일상이 '한류'의 핵심"이라고 꼬집으셨는데요. 왜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교수님이 생각하는 진정한 '한류'란 무엇인가요?
<질문 5> 한국인은 유럽의 시골마을과 골목, 카페는 낭만적으로 생각하지만, 정작 한국의 옛날 허름한 모습과 시골은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셨는데요. 이런 부분이 한국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질문 6> 일본하면 '사무라이'가 바로 떠오르지만 '대한민국'하면 떠오르는 대표 개념 즉 '정체성'이 없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선비정신'을 제안하셨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경희대 국제대학원 이만열 교수>
박근혜 대통령이 휴가 중 읽어 화제가 된 책이 있습니다.
미국인 교수가 쓴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인데요.
이 책의 저자인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함께 세계인은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박근혜 대통령이 교수님 저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을 휴가를 보내는 동안 읽고 "마음으로 공감"했다고 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 소식 듣고 기분이 어떠셨나요?
<질문 1-1> 왜 대통령이 교수님의 책을 선택해 읽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2> 박근혜 대통령과, 교수님 모두 "한국은 1등 국가의 저력과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갖고 있지만, 이를 발견하고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셨는데요. 이렇게 '한국 전통과 문화'를 강조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2-1> '한국 전통과 문화' 중요성 외 책에서 관심 있게 읽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3> "국제사회는 한국산 자동차를 타고 한국산 휴대전화로 대화하고 컴퓨터로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한국의 진가는 모른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이런 편견을 깨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질문 4> 'K-POP', '한국 드라마', '온라인 게임' 등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선 "겉만 번지르르한 일상이 '한류'의 핵심"이라고 꼬집으셨는데요. 왜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교수님이 생각하는 진정한 '한류'란 무엇인가요?
<질문 5> 한국인은 유럽의 시골마을과 골목, 카페는 낭만적으로 생각하지만, 정작 한국의 옛날 허름한 모습과 시골은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셨는데요. 이런 부분이 한국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질문 6> 일본하면 '사무라이'가 바로 떠오르지만 '대한민국'하면 떠오르는 대표 개념 즉 '정체성'이 없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선비정신'을 제안하셨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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