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미숙때문에" 강남 한복판서 승용차 매장 돌진…6명 부상
[뉴스리뷰]
[앵커]
한 낮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승용차가 의류 매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모두 6명이 다쳤는데, 차량 운전자는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오는 승용차 한 대.
차도가 아닌 인도를 타고 빠르게 지상으로 올라옵니다.
곧 방향을 바꿔 이번에는 의류 매장 쪽으로 향합니다.
그대로 출입구를 통해 매장 안으로 돌진하는 차량.
유리문을 산산조각내고, 출입문 주변에 있던 행인과 손님들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섭니다.
한낮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40대 여성 최모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20대 여성 김모씨 등 매장 안에 있던 손님과 행인 등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 57살 여성 장모씨는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턱인지, 보도 연석인지, 뒷바퀴가 걸리니까 그걸 넘으려고 가속페달을 밟았는데 생각보다 세게 밟았나 봐요. 나오면서 차가 속도가 나니까 바로 앞쪽에 길 있는데 앞에 건물이랑 부딪힐 것 같으니까 핸들을 옆으로 틀었다고…"
경찰은 장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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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승용차가 의류 매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모두 6명이 다쳤는데, 차량 운전자는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오는 승용차 한 대.
차도가 아닌 인도를 타고 빠르게 지상으로 올라옵니다.
곧 방향을 바꿔 이번에는 의류 매장 쪽으로 향합니다.
그대로 출입구를 통해 매장 안으로 돌진하는 차량.
유리문을 산산조각내고, 출입문 주변에 있던 행인과 손님들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섭니다.
한낮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40대 여성 최모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20대 여성 김모씨 등 매장 안에 있던 손님과 행인 등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 57살 여성 장모씨는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턱인지, 보도 연석인지, 뒷바퀴가 걸리니까 그걸 넘으려고 가속페달을 밟았는데 생각보다 세게 밟았나 봐요. 나오면서 차가 속도가 나니까 바로 앞쪽에 길 있는데 앞에 건물이랑 부딪힐 것 같으니까 핸들을 옆으로 틀었다고…"
경찰은 장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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