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북, 한밤에 '금강산 행사' 일방 취소…이유는?
<출연 :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ㆍ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북한이 한밤 중에 금강산 합동문화공연 취소를 일방 통보한 데 대해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야당은 정부의 대북 저자세를 비판하고, 여당은 평화올림픽을 위해 정쟁을 중단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대북공작금을 사용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해외 풍문을 뒷조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 시간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두 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먼저 북한이 어젯밤 금강산 합동문화공연 행사를 일방 취소한 얘기부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남한측 언론을 문제삼았는데, 다른 이유도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번 사태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1-1> 평창올림픽과 밀양 화재참사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격화하자 여권이 정쟁을 중단하자며 '휴전'을 제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여당이 먼저 사과하라"고 했는데요. 여야의 이런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1-2> 최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5월이 넘으면 박빙으로 갈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가 끝나도 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런 홍 대표의 발언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1-3> 홍준표 대표가 이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했던 발언들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발언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검증없이 말한 건데요.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2> 여야가 오늘 임시국회 첫날부터 법사위와 본회의를 열어 소방관련 법안 3건을 처리키로 했습니다.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의식한 것 같은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검찰이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이 대북공작금을 사용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해외비자금 의혹 등 일각의 풍문을 확인하는 극비공작을 벌인 혐의를 잡고 최종흡 당시 국정원 3차장 등 관련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데이비드슨'·'연어'라는 작전명으로 수행했다는데, 결국 "근거없는 풍문"으로 결론짓고 작전을 종료했지만 대북공작비(10억원 추정)을 사용했다는 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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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ㆍ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북한이 한밤 중에 금강산 합동문화공연 취소를 일방 통보한 데 대해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야당은 정부의 대북 저자세를 비판하고, 여당은 평화올림픽을 위해 정쟁을 중단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대북공작금을 사용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해외 풍문을 뒷조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 시간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두 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먼저 북한이 어젯밤 금강산 합동문화공연 행사를 일방 취소한 얘기부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남한측 언론을 문제삼았는데, 다른 이유도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번 사태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1-1> 평창올림픽과 밀양 화재참사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격화하자 여권이 정쟁을 중단하자며 '휴전'을 제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여당이 먼저 사과하라"고 했는데요. 여야의 이런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1-2> 최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5월이 넘으면 박빙으로 갈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가 끝나도 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런 홍 대표의 발언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1-3> 홍준표 대표가 이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했던 발언들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발언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검증없이 말한 건데요.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2> 여야가 오늘 임시국회 첫날부터 법사위와 본회의를 열어 소방관련 법안 3건을 처리키로 했습니다.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의식한 것 같은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검찰이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이 대북공작금을 사용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해외비자금 의혹 등 일각의 풍문을 확인하는 극비공작을 벌인 혐의를 잡고 최종흡 당시 국정원 3차장 등 관련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데이비드슨'·'연어'라는 작전명으로 수행했다는데, 결국 "근거없는 풍문"으로 결론짓고 작전을 종료했지만 대북공작비(10억원 추정)을 사용했다는 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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