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문 대통령 "김 위원장 결단에 사의"…김정은 "진전된 결과 예상"

[뉴스리뷰]

저희가 앞서서 영상을 받기 전에 저희가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을 들어보면 문 대통령님을 세 차례 만났는데 감정을 말씀드리면 가까워졌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또 큰 성과가 있었는데 문 대통령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 때문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군요.

더불어서 북남 관계, 조미 대화가 좋아졌습니다, 역사적인 조미 대화, 성공의 불씨를 문 대통령께서 찾아줬습니다, 조미 3국의 역사적 상봉은 문 대통령의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이로 인해서 주변 지역의 경제가 안정되고 더 큰 진전된 결과가 예상이 됩니다, 문 대통령께서 기울인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저희가 다시 한 번 좀 문서로 받은 내용을 먼저 좀 정리를 약간 해 드릴게요.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또 평양 시민들의 열렬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환대해 주셨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요.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이 됐습니다, 다섯 달 만에 세 번을 만났는데 돌이켜보면 평창동계올림픽 또 그 이전에 김 위원장의 신년사 또 김 위원장의 대단한 결정이 있었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서 이 과정은 김 위원장의 결단에 의한 것이었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김 위원장의 결단에 사의를 표한다라고 했고요.

또 평양 시내로 오다 보니 평양이 놀랍게 발전돼 있어 놀랐다, 이런 발언도 있었고요.

산에도 나무가 많았고 어려운 조건에서 인민의 삶을 향상시킨 김 위원장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하고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더 중요한 이야기를 끝으로 했는데요.

한편으로 우리가 지고 있고 또 져야 할 무게를 절감하고 느낀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8,000만 겨레의 한가위 선물로 풍성한 결과를 남기는 회담이 되기를 바란다, 또 전 세계가 주시하고 있고 또 전 세계인에도 평화와 번영의 결실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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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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