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함경북도 청진항에서 최신형 구축함의 진수를 준비 중인 동향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상업위성 플래닛랩스 사진을 분석해 오늘(16일)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구축함 진수 준비 동향이 포착되기는 지난달 26일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의 진수식 이후 3주 만입니다.
위성사진을 보면 뱃머리와 후미 부분 등의 미사일 발사관도 보이는데, 길이나 규모는 5,000톤급으로 분류되는 최현호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한 #구축함 #이지스함 #청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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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상업위성 플래닛랩스 사진을 분석해 오늘(16일)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구축함 진수 준비 동향이 포착되기는 지난달 26일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의 진수식 이후 3주 만입니다.
위성사진을 보면 뱃머리와 후미 부분 등의 미사일 발사관도 보이는데, 길이나 규모는 5,000톤급으로 분류되는 최현호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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