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조용술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각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선거 판세를 살펴보는 <캠프 대 캠프> 시작합니다.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조용술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두 분 어서오세요.
<질문 1> 6.3일 대선을 13일 앞둔 오늘도 이재명, 김문수 후보가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 모두 사흘째 수도권 공략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양당의 유세 전략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김문수 후보는 이준석 후보에게 연일 단일화 러브콜을 보내고, 이 후보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과 회동 뒤에도 “단일화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질문 2-1>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일도 며칠 남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단일화 시도는 선거 마지막 까지 계속될까요?
<질문 2-2>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친윤계 인사들로부터 "차기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취지의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 제안의 의도까지 언급했죠.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3>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내부 결집과 외연 확장, 이른바 '원팀' 구성에 주력하고 있지만 ,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4> 한동훈 전 대표는 선대위 합류 대신 김문수 후보와 ‘따로’ 지원 유세에 뛰어들었습니다. 빨간 유니폼엔 국민의힘과 당 후보의 기호인 숫자 2가 적혀있지만 김문수 후보의 이름은 빠져 있는데요. 한 전 대표의 지원 유세 효과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이후 재판 일정 외에 첫 공개 행보인데, 어떻게 보셨나요?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이 이미 당을 떠난 자연인이라며 거리를 뒀죠?
<질문 5-1> 오늘 윤 전 대통령의 행보에 이재명 후보는 “그 선거 시스템으로 본인이 이겼는데,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며 이해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질문 6> 김문수 후보가 윤 전 대통령의 탈당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많은 논란이 있고 지지율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크게 보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한편, 민주당 내에는 '대선 낙관'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어제 선거 캠프 구성원들에게 예상 득표율과 낙승·압승 언급 금지 등 낙관론 경계령을 내리기도 했는데요. 민주당의 낙관론 주의령.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앞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후보 배우자의 검증이 필요하다며 배우자 TV토론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반대 의사를 밝혔는데요. 김 위원장이 오늘 김건희 여사에 대해 사과한다며 김혜경 여사도 검증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TV토론 방식에 국한하지 않겠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원하는 방법을 제안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에선 어떻게 들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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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우(ejw@yna.co.kr)
각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선거 판세를 살펴보는 <캠프 대 캠프> 시작합니다.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조용술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두 분 어서오세요.
<질문 1> 6.3일 대선을 13일 앞둔 오늘도 이재명, 김문수 후보가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 모두 사흘째 수도권 공략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양당의 유세 전략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김문수 후보는 이준석 후보에게 연일 단일화 러브콜을 보내고, 이 후보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과 회동 뒤에도 “단일화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질문 2-1>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일도 며칠 남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단일화 시도는 선거 마지막 까지 계속될까요?
<질문 2-2>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친윤계 인사들로부터 "차기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취지의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 제안의 의도까지 언급했죠.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3>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내부 결집과 외연 확장, 이른바 '원팀' 구성에 주력하고 있지만 ,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4> 한동훈 전 대표는 선대위 합류 대신 김문수 후보와 ‘따로’ 지원 유세에 뛰어들었습니다. 빨간 유니폼엔 국민의힘과 당 후보의 기호인 숫자 2가 적혀있지만 김문수 후보의 이름은 빠져 있는데요. 한 전 대표의 지원 유세 효과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이후 재판 일정 외에 첫 공개 행보인데, 어떻게 보셨나요?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이 이미 당을 떠난 자연인이라며 거리를 뒀죠?
<질문 5-1> 오늘 윤 전 대통령의 행보에 이재명 후보는 “그 선거 시스템으로 본인이 이겼는데,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며 이해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질문 6> 김문수 후보가 윤 전 대통령의 탈당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많은 논란이 있고 지지율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크게 보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한편, 민주당 내에는 '대선 낙관'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어제 선거 캠프 구성원들에게 예상 득표율과 낙승·압승 언급 금지 등 낙관론 경계령을 내리기도 했는데요. 민주당의 낙관론 주의령.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앞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후보 배우자의 검증이 필요하다며 배우자 TV토론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반대 의사를 밝혔는데요. 김 위원장이 오늘 김건희 여사에 대해 사과한다며 김혜경 여사도 검증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TV토론 방식에 국한하지 않겠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원하는 방법을 제안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에선 어떻게 들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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