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조금 전 스페인 빌바오에서 끝난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후반 22분 교체투입돼 팀 우승을 도운 토트넘 주장 손흥민 선수는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한 이래 15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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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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