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 대통령실 안가에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4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이 마련한 안가에서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 대변인은 "한남동 관저는 점검 중이며 최종적인 관저 선정은 추후 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비상경제점검TF를 주재하며 대미통상 현안과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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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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