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장성호 국민의힘 은평을 당협위원장>

이재명 정부 출범 이틀째인 오늘, 이 대통령이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이 대통령 취임 초부터 주요 입법 과제 추진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인데요.

자세한 내용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장성호 국민의힘 은평을 당협위원장 두 분과 함께 보겠습니다.

<질문 1>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이 국민의힘 반발 속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과정과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1> 국민의힘은 부결 당론을 결정했지만, 일부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의총에서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조경태 의원 등 자율 투표를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국민의힘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 대통령이 앞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대통령 몫으로 지명했던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적절하지 못하다"고 밝혔어요?

<질문 3> 오늘 오전엔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새 정부 장관 인선이 본격화되지 않아, 국무위원 대다수는 전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첫 국무회의,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4> 대통령실이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통화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을 고려할 때 첫 통화부터 ‘청구서’를 내밀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이 대통령의 대응에도 이목이 쏠리는데요. 시기와 내용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5> 한편 국민의힘에선 권성동 원내대표 등 일부 지도부가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지만, '김용태 비대위 체제' 유지를 둘러싸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숙고를 거쳐 오는 9일 의총에서 거취를 결정하기로 했는데,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질문 6> 차기 지도부와 관련해선 김문수 전 후보가 당대표 자리에 욕심이 없다면서 “지금은 자리다툼 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7> 한편, 민주당이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밑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원내 사령탑을 이끌 원내대표 경선에선 친명계 인사들이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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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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