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오늘(12일) 제주도에서는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장마인데, 주말에는 전국에서 비가 올 거란 예보입니다.

1호 태풍 소식도 들리는데, 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서울에서는 낮에 더위가 아주 심했는데요. 제주에서는 장맛비 소식입니다. 올여름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 거죠?

<질문 2> 제주도에서 장마 시작부터 많은 비가 올 거란 예보인데요. 비가 얼마나 쏟아지는 건가요?

<질문 3> 이번 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거라고 하는데, 주말에 전국에 비가 예보돼 있다고요?

<질문 4> 올해 장마는 어떻게 예상이 됩니까? 일찍 시작된 만큼 일찍 끝나는 건지, 아니면 더 길어질 수도 있는 겁니까?

<질문 5> 아무래도 장마철에 워낙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니까 지난 봄철에 큰 산불이 난 영남 지역에서는 산사태 우려가 클 텐데요. 상황이 어떻습니까?

<질문 6> 매년 장마철에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큰 인명, 재산 피해를 보고는 하는데요.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질문 7> 올해 1호 태풍이 북상 중이란 소식도 있습니다. 중국 남부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고요?

<질문 8> 태풍의 직접 영향은 없지만 우리나라도 간접적으로는 영향이 있을 거란 예보인데요. 멀리 떨어져 있는 태풍이 우리나라 날씨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질문 9> 우리나라가 본격 여름 날씨에 들어간 만큼, 많은 분들이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운 건지, 비는 얼마나 많이 올지를 궁금해할 것 같습니다. 올여름 전체적인 전망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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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