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 등 비상 계엄 사태를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가 수사팀을 꾸리는데 본격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13일) 검찰과 경찰의 비상계엄 수사팀을 만나 특검 업무를 논의한 조 특검은 수사를 이끌 특별검사보 6명을 구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구체적인 인물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내란 특검은 최대 267명 규모인데, 대규모 인력이 가용될 수 있는 만큼 수사를 위한 사무실 확보에도 나섰습니다.
조 특검이 특검보 후보자를 선정해 향후 대통령에 임명을 요청하면, 파견 검사와 특별수사관 둥 수사 인력 선정 작업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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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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