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학교와 을지대학교에 이어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도 선배가 후배들의 수업 복귀를 방해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북대 등에 따르면 이 학교 24학번 학생 일부가 같은 학교 선배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전북대 비상대책위원장 A씨를 교육부에 신고했습니다.
신고한 학생들은 비공식 조사 결과 100명 중 70%가 복귀 참여 의사를 밝혔는데 A씨가 "지금 돌아가면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은 학교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
#전북대학교 #의대 #수업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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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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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한 학생들은 비공식 조사 결과 100명 중 70%가 복귀 참여 의사를 밝혔는데 A씨가 "지금 돌아가면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은 학교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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