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관저에 여야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회동에서 G7 정상회의 참석 결과를 설명하고 의제와 상관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두고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만큼 어떤 주제들이 오갈지, 자세한 내용 김상일 정치평론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2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여야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이 회동에는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인데요. 이번 만남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전망해 보신다면요?

<질문 2>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30조 5천억 규모인데, 전 국민이 소비쿠폰을 받지만, 소득별로 차이가 있죠?

<질문 3>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준비하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가 부처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요. 대통령의 공약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보고 내용이 실망스럽다며 일부 부처를 질책하고 전 부처 업무보고를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정부 3년과 계엄 사태를 거치며 공직사회가 얼마나 무너졌다며 기장잡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질문 4> 국민의힘이 오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질문 4-1> 국민의힘은 금전거래 의혹과 자녀 특혜 의혹 등을 부각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전 부인을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는 야당의 요구를 지적하며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통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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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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