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운 분위기 속에서 4연전을 펼쳤던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가 결국 충돌했습니다.

경기 막판 몸 맞는 공이 또 나오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난 건데요.

4경기 동안 몸 맞는 공만 8개를 쏟아낸 양 팀의 승부는 감독들의 퇴장과 함께 끝나고 말았네요.

오늘의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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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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