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카리브 축구연맹이 주관하는 국가대항전, 골드컵에서 골키퍼가 골문을 열었습니다.
문제는 그게 자기 팀 골문이었다는 건데요. 이 황당한 골로 1-1 동점이 되고 말았는데, 다행히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이 터지면서 팀은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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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포츠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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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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