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이후 국방비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각 27일 유라시아경제연합 정상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내년부터 향후 3년간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NATO(나토) 회원국들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 GDP 대비 5%로 증액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선 "유럽은 국방비 지출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쪽은 서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진심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미국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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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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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나토) 회원국들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 GDP 대비 5%로 증액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선 "유럽은 국방비 지출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쪽은 서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진심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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