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신호가 켜져 있는 동안 횡단보도를 다 건너가지 못한 70대 보행자가 시내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7시 56분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 한 교차로에서 70대 여성 A씨가 시내버스에 치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가기 시작했지만, 신호가 바뀔 때까지 도로를 다 건너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 운전사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교통사고 #시내버스 #사고일반 #횡단보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석이(seokyee@yna.co.kr)
오늘(28일) 오전 7시 56분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 한 교차로에서 70대 여성 A씨가 시내버스에 치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가기 시작했지만, 신호가 바뀔 때까지 도로를 다 건너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 운전사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교통사고 #시내버스 #사고일반 #횡단보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석이(seoky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3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