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이 미군의 공습을 받은 이란 핵시설이 수개월 내 농축 우라늄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로시 총장은 현지시간 27일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 시설 일부는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몇 달, 혹은 더 짧은 기간에 농축 우라늄을 생산하는 원심분리기 단계 설비 여러 기를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공습으로 이란의 핵농축 능력이 제거됐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와 상반됩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이 실제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는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IEAE #국제원자력기구 #이란 #우라늄 #핵시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재은(fairydust@yna.co.kr)
그로시 총장은 현지시간 27일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 시설 일부는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몇 달, 혹은 더 짧은 기간에 농축 우라늄을 생산하는 원심분리기 단계 설비 여러 기를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공습으로 이란의 핵농축 능력이 제거됐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와 상반됩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이 실제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는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IEAE #국제원자력기구 #이란 #우라늄 #핵시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재은(fairydus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