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밤 서울의 최저기온이 25.6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입니다.
올해 서울의 첫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8일 늦었지만, 역대 4번째 6월 열대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온 가운데, 구름이 이불 역할까지 하면서 밤사이 기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장맛비가 소강을 보이면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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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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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덥고 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온 가운데, 구름이 이불 역할까지 하면서 밤사이 기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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