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과 투자가 일제히 줄었지만, 소비는 보합세를 나타내 '트리플 감소'는 면했습니다.

오늘(3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는 112.5로, 전달보다 1.1%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이 2.9% 감소했는데, 의약품과 금속가공 등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재화 소비를 뜻하는 소매 판매 지수는 전달과 같았고,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각각 4.7%, 3.9% 줄며 감소폭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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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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