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尹에 5일 출석 통보"…불응하자 재소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예정됐던 특검의 2차 소환에 결국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5일 오전 9시로 날짜를 다시 지정해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이 대통령 "부동산 투기수단 돼 주거 불안정"■
이재명 대통령은 "투자 수단이 주택 또는 부동산으로 한정되다 보니 주거 불안정을 초래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주식시장, 금융시장이 대체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는 것 같다"며 "흐름을 잘 유지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성호 "수사·기소 분리 국민 공감대"■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수사와 기소의 분리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검찰 조직의 해체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폭염 특보 강화…전국 체감 33도 무더위■
서울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 관세에도 6월 수출 반등…반도체 역대 최대■
미국의 관세 부과 여파에도 우리나라 6월 수출액은 4.3% 증가한 598억 달러로 다시 반등했습니다.
핵심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예정됐던 특검의 2차 소환에 결국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5일 오전 9시로 날짜를 다시 지정해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이 대통령 "부동산 투기수단 돼 주거 불안정"■
이재명 대통령은 "투자 수단이 주택 또는 부동산으로 한정되다 보니 주거 불안정을 초래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주식시장, 금융시장이 대체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는 것 같다"며 "흐름을 잘 유지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성호 "수사·기소 분리 국민 공감대"■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수사와 기소의 분리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검찰 조직의 해체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폭염 특보 강화…전국 체감 33도 무더위■
서울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 관세에도 6월 수출 반등…반도체 역대 최대■
미국의 관세 부과 여파에도 우리나라 6월 수출액은 4.3% 증가한 598억 달러로 다시 반등했습니다.
핵심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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