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교회 안에 있던 신도 10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9시 35분쯤 잔불 정리까지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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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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